신한생명저축보험을 추천받았는 데 은행적금과 고민중입니다.

신한생명저축보험을 추천받았는 데 은행적금과 고민중입니다.

요즘 은행이며 보험이며 여기저기서 비과세 최소 금액이라도 들어놓으라며 전화가 많이오는데요..

비과세 연말까지라며 삼성화재에서 또 전화가 왔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은행에 적금으로 넣는게 나을까요?

 

아님 보험에 비과세에 넣는게 나을까요?

연말까지라고 하니 저도 마음이 급해지네요.

사실 넣을 여력은 없긴한데 10만원-15만원정도는 어떻게든 넣을수 있을것 같아서요.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세요... 급합니다요...

답변내용

내년부터 저축보험(연금보험,교육보험 모두 포함)에 비과세혜택이 폐지됩니다.

 

이때문에 금융업계는 많이 바쁩니다.

전세계적으로 비과세상품은 축소 및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전세계의 비과세상품폐지 흐름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현재 전혀 비과세저축보험이 없다면 올해안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소금액인 10만원정도로 비과세저축계좌를 개설해서,

앞으로 여유자금 있을때마다 추가납입을 한다면, 복리로 안정적으로

돈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중도인출도 가능하고 10년지나서 비과세혜택 받고 해지할수도 있고,

중간에 연금전환하여 평생 종신토록 연금으로도 수령할수 있습니다.

다만 저축보험은 은행적금처럼 1년만 납입하고 찾는 방식이 아니라,

비과세혜택을 받기위해서는 최소 10년이상 장기적인 투자가 중요합니다.

 

우선 저축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시고 그 다음에 어느 회사의 어떤 상품을 고를지는

나중의 고민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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